/영어점수 없이 영주권을?/
"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언어 점수가 필수입니다. "
영어점수 없이 캐나다 영주권 획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INP 취업이민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언어 점수가 필수입니다. 영어 시험으로는 아이엘츠(IELTS), 셀핍(CELPIP), 불어 시험으로는 TEF, TCF로 이렇게 4가지 시험만이 캐나다 이민을 위한 언어 시험으로 인정됩니다. (토익, 토플 등은 인정 안됩니다.) 호주 기술 이민의 경우 아이엘츠 점수가 전 영역에서 6.0 이상을 취득해도 이민 진행이 어려운 반면 캐나다 대부분의 주정부 이민의 경우(BC 주 제외) 최소 기준인 CLB4(아이엘츠 듣기 4.5, 읽기 3.5, 쓰기 4.0, 말하기 4.0)만 넘으면 이민 진행에 문제가 없습니다. 최소한의 영어점수마저도 필요 없는 매우 매력적인 이민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서스캐처원 주정부 이민 제도(Skilled Worker with Existing Work Permi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스캐처원 주정부 이민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집니다.
- 주정부 승인을 한국에서 미리 받고 출국해 캐나다에서 연방 이민 신청하는 법(International Skilled Worker : Employer Offer)
- 영어 점수 없이 LMIA(외국인 노동 허가서) 받고 들어가 캐나다에서 주정부 및 연방 이민 신청하는 법(Skilled Worker with Existing Work Permit)
1번 방법의 경우 주정부 승인을 한국에서 끝내놓고 캐나다에서 일하면서 연방 단계만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연방 단계만 1년~1년 반이라는 매우 빠른 수속 기간을 자랑해 현재 큰 인기가 있으며 신청자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엘츠 4.0대라는 최소한의 영어점수가 안 나오시는 분들은 2번째 방법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영어 점수 없이 캐나다 서스캐처원주(SK)에서 6개월 이상 일한 경력을 가지고 주정부에 이민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고용회사 매칭 후 Service Canada로부터 LMIA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며 LMIA 받은 이후에는 워크퍼밋을 받고 바로 캐나다에서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LMIA는 외국인을 채용하기 전에 얼마나 해당 고용주가 자국 내 채용 노력을 했는지(구인 광고, 고용주와의 전화 인터뷰) 등을 통해 Service Canada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2번 방법(Skilled Worker with Existing Work Permit)의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용회사 매칭 ► LMIA 접수 및 승인 ► 6개월 이상 근무 ► 주정부 접수 및 승인 ► 연방 접수 및 승인
영어점수 획득에 자신 없으신 고객들은 영어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SK 주정부 이민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