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항소법원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불법” 판결

10월 5일, 제5순회 항소법원은 지난 2012년 오바마 행정부가 행정명령을 통해 시행한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DACA 프로그램이 불법이라고 본 하급심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다만 DACA의 법적 논란에 맞서 이 제도를 유지·강화하기 위해 조 바이든 정부가 지난 8월 공표한 새로운 규정을 고려해 사건을 텍사스주 하급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번 판결에 따라 이달 말부터 시행될 예정인 DACA 개정안도 시행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연방 항소법원의 판결에서 패소할 가능성에 대비해 바이든 행정부는 DACA 프로그램 시행이 중단되더라도 기존 수혜자들을 추방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행정조치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여행경보 공지 중단하기로 결정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앞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여행경보를 공지하지 않는다고 3일 밝혔습니다. CDC는 COVID 19 기간 동안 코로나 상황에 따라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누어 공지해 왔으나 코로나 테스트나 확진 사례를 보고하는 국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코로나19 수준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라고 중단 결정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캐나다 유학생 주 20시간 이상 근무 가능

7일 션 프레이저 연방이민장관은 자격을 갖춘 유학생들에 한해 주당 20시간까지만 일할 수 있도록 허용했던 제도를 일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2년 11월 15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캐나다 내 유학생들은 주 20시간 근무규정의 제한을 받지 않고, 7일부터 학생비자 신청서를 제출한 예비 유학생들도 비자 승인을 받을 경우 이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적법하게 근무하기 위해서는 유효한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풀타임 학생이어야 하며 최소 6개월 이상의 학위 및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고등교육과정에 재학하고 있어야 하며, 사회보장번호도 필요합니다.

코러스이민컨설팅 추천 취업이민 프로그램

저희 코러스이민컨설팅에서는 글로벌 뷰티 기업 ‘KISS GROUP”과 미국 EB3 숙련 이민을, 시애틀 ‘CAFÉ on the Ave’와는 미국 비숙련 취업이민을 독점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캐나다 토론토 대형 건축회사 취업 비자를 진행 중으로 미국 및 캐나다 취업이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563-6007이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10월 15일(토), KORUS 주말 종합 특별 설명회 개최

KORUS에서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캐리비언 등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으로 주말 종합 특별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설명회는 10월 15일(토) 11시부터 코러스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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