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KORUS, 9월 26일 간추린 이민뉴스/

       

      코러스에서 최근 글로벌 이민 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미국 • USA  

      미국 투자이민 본격적인 재개로 중국, 인도 등 투자자 증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국 법인에 최소 80만 달러를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발급해 주는 EB-5 프로그램이 최근 재개되면서 투자 요건 강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도 부유층이 몰리는 등 부활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어제(19일) 보도했습니다. 미이민성(USCIS)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새 법이 "EB-5 프로그램의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라며 모든 투자이민 신청을 법과 규제에 부합해 처리하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코러스 EB-5 신규 계약 고객 여름방학 1+1 프로모션 혜택 9월 30일까지

      코러스컨설팅에서는 여름방학 맞이 특별 1+1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EB-5 신규계약을 하신 고객은 미국 서부 한달 살기 패키지와 미이민국 접수비 혜택을 1+1으로 무료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코러스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DACA와 공적부조

      국토안보부가 최근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DACA와 공적부조(Public Charge) 신규 규정을 발표, 연내에 시행에 들어갑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아예 없애 버리려고 했던 DACA와 수혜자에게 불리하게 손질했던 공적부조 규정들을 트럼프 행정부 이전으로 돌려놓았습니다. 하지만 수혜자 범위의 확대를 기대했던 이민사회의 바람과 달리 기존 룰을 개정안에 명문화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SSI, 저소득층 현금 지원, 극빈자 현금 지원을 받거나 정부 비용으로 장기간 병원 입원을 하는 경우만 영주권을 받거나 비자를 받는데 문제가 되며 비현금성 복지 프로그램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캐나다 • Canada  

      캐나다 입국규제 전면 해제 전망

      22일 연방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공항과 국경에서의 코로나 규제를 유지하는 행정명령이 이달 30일 만료되면 더 이상 연장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방정부는 현재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 백신 접종과 무작위 검사, 어라이브캔 앱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예상대로 규제가 해제된다면 10월부터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입국자들이 백신 접종 내역을 포함한 여행 정보를 입력하는 어라이브캔 앱은 세관 및 이민 수속을 위한 선택사항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및 국제학생 영주권 전화 확장 계획

      9월 20일 캐나다 이민부 장관 Sean Fraser는 지속적인 노동력 부족이 있는 부문에 노동 경험을 가진 외국인 노동자와 국제 학생들을 위한 영주권으로의 전환 확장 계획을 상정하였습니다. 이번 계획 안건은 임시 거주자들이 캐나다 영주권자가 되는 것을 돕기 위해 IRCC가 취할 5단계의 접근 방식을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진행을 제공할 것입니다.

      캐나다 노동시장 공백에 때라 이민자 수 증가 계획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현재 100만 명이 넘는 일자리 부족 현상이 있는 상황에 실업률은 4.9%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서 노동시장의 공백이 커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노동시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을 상설하고 앞으로도 이민자의 수를 대폭 증가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