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캐나다 이민에 신규 언어시험 종류 확대 시행/
" IRCC가 경제이민 신청자 이민수속에 필요한 국가 공인 언어능력
시험의 종류를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CIC News
캐나다 이민성 IRCC가 최근 경제이민(economic class) 신청자의 이민수속에 필요한 국가 공인 언어능력 시험의 종류를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언어 시험은 2023년 초에서 중반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이민 심사 시 영어에는 IELTS와 CELPIP, 프랑스어로는 TEF와 TCF 4가지 시험만 언어능력 증거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성은 이번 조치를 통해 연방정부가 추가로 허용할 영어시험의 종류가 1개일지 그 이상이 될지 숫자에 제한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과거 연방정부가 외국인 임시 근로자 및 유학생들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일회성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자격요건 중 하나인 영어시험 점수를 얻기 위해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관련 이민 업계에서 다양한 시험 도입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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