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공항 4곳에서 Covid-19 검사 재개/
" 6월 11일부터 잠정 중단됐던 COVID-19 검사를 7월19일부터 다시 도입했습니다."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주요 국제공항의 입출국 혼잡 사태를 개선하기 위해 6월 11일부터 잠정 중단됐던 COVID-19 검사를 7월19일부터 다시 도입했습니다.
7월 19일부터 COVID-19 확산 방지 및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캘거리 공항에 등 주요 국제공항에서 COVID-19에 대한 무작위 테스트를 다시 도입했습니다.
입국자는 무작위로 선정되며 예방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선택될 수 있습니다. 완전한 예방 접종은 캐나다 입국 최소 14일 전 캐나다 정부의 승인을 받은 COVID-19 백신(AZ, 화이자, 모더나) 2회 또는 Johnson & Johnson 1회 접종을 받아야 인정됩니다. 테스트 대상으로 선정된 경우 세관 신고를 완료한 후 15분 이내에 이메일 알림을 받게 됩니다. COVID-19 검사는 공항 내가 아닌 공항 밖 검사소 또는 신속검사 키트를 이용한 자가 검사를 해야 합니다.
모든 입국자는 캐나다 입국 전 72시간 이내에 ArriveCAN 앱을 통해 백신접종증명서, 항공일정 등 필수 정보를 사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예방 접종을 완료하지 않고 입국한 입국자는 14일 격리 대상이지만 검사를 위해 약국이나 검사 장소에는 방문 가능합니다.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여행자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자가격리 할 필요는 없으며 검사결과는 4일 이내에 받게 됩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입국자는 해당 지역의 권장 격리 기간에 관계없이 10일 동안 격리해야 합니다.
출처: Canada Visa, COVID-19 testing returns to four Canadian Airports
한국 외교부, 국가별 입국제한 조치 공지 사항
#Canada #Airport #Covid-19_test #캐나다 #공항 #코로나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