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US, 7월 12일 간추린 이민뉴스/
코러스에서 최근 글로벌 이민 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미국 • USA
미국 대사관, 유학비자 인터뷰 배정 늘려 인터뷰 신청 활발
COVID-19 추세가 꺾이면서 유학비자 신청자가 대폭 증가한 분위기입니다. 신청자 증가로 인터뷰 예약에 곤란을 겪는 유학생들이 많았는데 이번 주부터 대사관이 유학비자 인터뷰 배정을 늘려 인터뷰 신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USCIS 수수료 인상 조짐
6월 기준 미이민국의 적체건수는 C0VID-19 이전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약 520만건입니다. 6월 15일에 발간된 USCIS 옴부즈맨 보고서는 대부분의 정부기관이 연방정부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되는 데 반해, 법률에 근거해 USCIS는 청원자·신청자의 서비스 수수료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27일 USCIS가 수수료 인상안을 만들어 백악관 측에 검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통상 수수료 인상에는 2년이 소요돼 당장의 적체를 해소하기에는 무리이고, 근본적인 해결 없이 반복되는 수수료 인상에 대한 반감도 크기 때문에 인상 여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DACA, 7월 6일부터 2주 동안 연방항소심 진행
7월 6일부터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DACA 프로그램 위헌 여부를 결정할 연방 항소심이 2주 동안 진행됩니다. 지난해 7월 텍사스 연방지법이 DACA 프로그램을 불법이라고 판결하면서 DACA 신규 신청자에 대한 승인을 중단하라고 명령한 상태이며 이번 항소심 결과는 DACA의 합법 여부는 물론 신규 신청자에 대한 처리 재개에 영향을 주게 될 예정입니다.
KORUS, 서울 23일(토), 부산 27일(수) 이민&유학 설명회 개최
방학기간 중 한국을 찾는 유학생이 많아지면서 이민설명회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KORUS에서도 이런 수요에 맞춰 23일(토) 12시 강남 조선팰리스호텔, 27일(수) 12시 해운대 그랜드조선호텔에서 이민&유학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이민변호사이면서 Pathways 리저널센터 Jeff Campion 회장이 직접 방문해 최근 이민정책과 전망, 투자 프로젝트에 관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KORUS 독점, 시애틀 카페 비숙련취업이민 프로그램 안내
KORUS에서 시애틀 카페 비숙련취업이민 프로그램을 소개 드립니다. KORUS가 독점 공급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신청자의 학력, 경력 등의 자격요건이 없고 시골지역에 위치한 타 프로그램들과 달리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근무가 가능해 관심이 높습니다. 시애틀이 위치한 워싱턴주는 주세가 없으며, 최저시급이 15불로 높아 조기 마감이 예상됩니다. * 이민, 유학 세미나 예약과 시애틀 카페 취업이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563-6007이나 www.ekorus.co.kr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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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Canada
7월 6일, Express Entry 추첨 재개
COVID-19로 중단되었던 Express Entry 추첨이 7월 6일부터 재개되었습니다. FSWP(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 및 FSTP(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에 대한 추첨은 2020년 12월부터, CEC(Canadian Experience Class) 추첨은 2021년 9월에 보류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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