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미국 주별 생활비 지수/
" 생활비 지수는 임금을 결정할 때나 정부 기관이 사회 보장 혜택에 개입의 필요성을 결정할 때 사용합니다. "
미국 생활비 지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비 지수 정의
생활비는 음식, 주거, 교통 및 의료와 같은 기본 비용을 충당하는 데 필요한 금액을 말합니다. 그러나 생활비는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생활비 지수는 이러한 차이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생활비 지수는 고용주가 임금을 결정할 때 사용하거나 정부 기관이 사회 보장 혜택에 대한 연간 조정과 같은 개입의 필요성을 결정할 때 사용합니다.
생활비 지수는 먼저 비교 기준선을 결정하여 계산됩니다. 주 간의 비용을 비교할 때 미국 의 평균 생활비는 100으로 설정된 기준선으로 사용됩니다. 그런 다음 이 기준선에 대해 주를 측정합니다. 예를 들어, 생활비 지수가 200인 주는 전국 평균보다 두 배나 비쌉니다. 마찬가지로 지수가 50인 주에 사는 데 드는 비용은 전국 평균의 약 절반입니다.
Cost of Living Index by State 2022
미국 생활비
주 전체의 비용을 더 잘 이해하려면 국가 생활비를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가정의 평균 비용은 연간 61,334달러 입니다. 평균적으로 지출의 34.9%(한 달에 약 $1,784)가 주택 및 주택 관련 비용에 사용됩니다.
• 미국 단독 주택의 중간 가격 $273,992
• 전국적으로 침실 2개짜리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는 월 $1,164
• 미국 평균 가정은 지출의 16%는 교통비, 연간 평균 $9,826
• 연간 의료 비용은 연간 평균 $5,177
• 식료품과 외식을 포함한 음식은 연간 $7,317 또는 한 달에 $609.75
• 유틸리티의 월 평균 비용 은 $370.16
전국적으로 중위 가구 소득은 연간 $67,521 인 반면 개인 의 개인 소득은 $35,805 입니다. 미국의 생활임금은 4인 가족 기준 연간 $68,808입니다.
한인 인구 비율 높은 주 TOP 5 생활비 지수
미국에서 생활비 지수가 가장 낮은 주는 미시시피주로 1위를 차지했고, 가장 높은 주는 51위인 하와이입니다.
아래 한인 인구 비율이 가장 많은 주 5 곳의 생활비 지수를 안내해 드립니다. *아래로 갈수록 생활비 지수가 높습니다.
► 텍사스 16위
• 생활비 지수: 92.1
• 식료품: 89.4
• 주택: 85.1
• 유틸리티: 102.0
• 교통: 93.2
• 건강: 96.5
• 기타: 96.7
► 뉴저지 38위
• 생활비 지수: 112.9
• 식료품: 106.2
• 주택: 130.5
• 유틸리티: 108.2
• 교통: 103.0
• 건강: 96.6
• 기타: 105.1
► 워싱턴 39위
• 생활비 지수: 113.9
• 식료품: 109.7
• 주택: 123.6
• 유틸리티: 89.7
• 교통: 114.4
• 건강: 120.5
• 기타: 113.3
► 캘리포니아 48위
• 생활비 지수: 139.7
• 식료품: 117.0
• 주택: 191.5
• 유틸리티: 124.4
• 교통: 129.7
• 건강: 111.3
• 기타: 111.0
► 뉴욕 49위
• 생활비 지수: 152.1
• 식료품: 121.5
• 주택: 237.6
• 유틸리티: 101.0
• 교통: 108.4
• 건강: 104.0
• 기타: 116.5
출처: NUMBEO, World Populati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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