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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US, 5월 30일 간추린 이민뉴스/

       

      코러스에서 최근 글로벌 이민 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미국 • USA  

      EB-1, EB-2 취업이민 케이스 급행심사 시행

      미이민국은 24일 현재 계류 중인 EB-1, EB-2 취업이민 케이스를 급행심사를 시행하겠다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 6월 1일 이전에 NIW 취업이민 청원서를 제출한 청원자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1년 1월 1일 이전에 신청한 다국적 임원 또는 주재원 청원자는 6월 1일부터 급행심사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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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A 신청 수수료 18달러에서 21달러로 인상 발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90일 미만 체류 시 적용되는 비자면제프로그램인 전자여행허가(ESTA)의 신청 수수료를 18달러에서 21달로 인상하기로 24일 발표했습니다. 2022년 5월 26일부터 인상 적용되며, 이미 승인된 ESTA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다시 신청할 필요 없습니다.

      리저널센터, 6월 2일 승소 시 즉각 EB-5 청원 접수 재개

      EB-5 리저널센터 재지정 정책에 관해 이미 기존에 사전승인을 받은 리저널센터까지 적용 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는 행정명령중지소송이 현지 시각 6월 2일 9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리저널센터가 6월 2일 승소 시 즉각 EB-5 청원 접수가 재개 됩니다.

       

       

       

      캐나다 • Canada  

      퀘백주의회, 불어 사용 개혁법안 ‘bill-96’을 찬성 78, 반대 29로 통과

      25일 퀘백주의회는 불어 사용 개혁법안 ‘bill-96’을 찬성 78, 반대 29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에는 퀘백에 정착하는 이민자와 난민에게 이주 6개월 이후에는 불어로만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퀘백 공립고등교육기관(CEGEP) 내 영어 사용 학생의 비율을 최대 17.5%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퀘백 거주 영어권 주민들에게 불이익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방정부 법무부 장관은 이번 법안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한국주간’의 첫 행사, 지난 21일 오타와 랜스다운 공원에서 개최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주간’의 첫 행사가 지난 21일 오타와 랜스다운 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한국 음악 공연과 한국 영화 상영회와 더불어 한국 길거리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한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객에게 제공되었습니다. ‘2022년 한국주간’은 5월 21일 행사를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총 13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럽 및 기타국가 • Europe and others  

      포르투갈 정부, 향후 가상화폐에 대해 양도소득세 부과 고려 중

      가상화폐 친화 정책을 유지해온 포르투갈 정부가 향후 가상화폐에 대해 양도소득세 부과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지난 13일 보도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초기 논의 단계에 있어 법으로 도입되어 현실화되기까지는 최소 1년 이상에서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포르투갈은 암호화폐를 자산이 아닌 통화로 취급하기 때문에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는 세금이 부과되지만 이에 투자하는 개인에게는 과세하지 않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부동산 등 투자를 통한 골든비자와 연금과 같은 불로 소득 증빙을 통한 D7 비자를 통해 거주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기타 • Others  

      치솟았던 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

      1,290원까지 치솟았던 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드디어 오늘 30일 현재 1,250원이 무너졌습니다. 미국투자이민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환율이 내릴 때마다 달러를 조금 씩 분할 매입해 둘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