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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US, 5월 2일 간추린 이민뉴스/

       

      코러스에서 최근 글로벌 이민 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미국 • USA  

      EB-5 개혁법에 따라 재지정된 리저널센터를 통해서만 EB-5 접수 가능

      5월 14일부터 예정된 리저널센터 미국투자이민 청원서 신규 접수가 연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월 29일 미이민국은 EB-5 개혁법안에 따라 재지정된 리저널센터만 EB-5 투자자 모집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USCIS의 리저널센터 자격 심사 기간이 얼마나 소요될지 확실치 않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봐야 합니다.

      ► 코러스 칼럼: USCIS, 4월 29일 EB-5 Q&A 업데이트

      바이든 학자융자금 최소 1만달러 탕감 8월 안에 발표 예정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의회의 민주당 의원들과 회동에서 학자융자금을 탕감해 주는 방안을 8월 안에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학자융자금은 공립과 사립 대학을 구별하지 않고 최소 1만 달러 일괄 탕감하는 방안을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주택가격 평균, 20년만에 최고치

      미국 내 기존 주택가격이 3월에 평균 37만 5,300달러로 1년만에 15%나 오르면서 평균 주택가격 통계를 도입한지 2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 • Canada  

      캐나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

      4월 27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15~64세 사이 근로 연령 인구 5명 중 1명(21.8%)이 은퇴 연령에 근접한 55~64세로 캐나다 인구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토론토와 밴쿠버 등 주요 대도시 6 곳은 사상 처음으로 밀레니얼 세대(25~40세)가 베이비부머 세대를 앞질렀는데 여기에 신규 이민자들의 유입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공별 세계 대학 순위, 토론토대 세계적 학과 가장 많이 보유한 학교

      영국 대학평가기관 쿼퀘렐리 사이먼스(QS)는 2022년 전공별 세계 대학 순위에서 토론토 대학이 세계 50위 안에 드는 전공을 가장 많이 보유한 학교(46개)로 평가했습니다. 한편 전공별 1위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51개 전공 중 28개 전공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과 MIT가 12개 전공에서 1위로 올해도 가장 순위가 높습니다.

      캐나다 정부, 예산안에 대한 이행 법안 발표

      4월 28일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장관 크리스티아 프릴랜드가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이행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법안에는 캐나다 주택에 대한 외국인 투자 2년간 금지, 노동력 부족을 줄이기 위해 현장기술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노동 이동성 공제 등 주택 건설과 경제 성장, 혁신 및 클린 에너지에 대한 주요 투자가 담겨 있습니다.

       

       

       

      유럽 및 기타국가 • Europe and others  

      러시아 천연가스 중단 여파로 유로화 가치 최근 5년새 최저치

      러시아가 유럽연합 일부 회원국에 대해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여파로 유로화 가치가 최근 5년 사이 최저지로 떨어졌습니다. 이와 달리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미국 달러화의 가치는 5월 2일 원/달러 환율이 1,265원을 돌파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