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이민비자 신청 수수료, 6월 17일부터 인상/
" 미국무부는 6월 17일부터 비이민비자 신청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관련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무부는 6월 17일부터 미국 비이민비자 신청수수를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초에는 5월 30일부터 인상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변경되어 6월 17일부터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미국 대사관에서 비이민비자 신청 시 상용/관광비자(B), 학생비자(F) 비자 등 청원서를 기반하지 않은 비이민 비자는 160불에서 185불로 인상되며, 청원서를 기반으로 하는 단기취업비자(H, L, O, P, Q, R) 신청수수료는 190분에서 205불로 인상됩니다. 또한 상사 주재원, 투자자 및 특정 분야(E) 비자는 205불에서 315불로 인상됩니다. 단, 인터뷰 예정이거나 인터뷰 예약을 하기 전이라도 6월 17일 이전에 이미 수수료를 납부하셨다면 수수료 영수증의 만료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참고로 2022년 10월 1일 또는 그 이후에 지불된 모든 비이민 비자 신청 수수료(MRV 수수료라고도 함)는 MRV 수수료 지불 영수증이 발행된 날로부터 365일 동안 유효합니다.
비이민비자 신청 수수료 인상
비자 카테고리 | 기존 | 6월 17일 이후 |
---|---|---|
상용/관광(B) 학생, 직업학교 학생 (F, M) 교환방문(J) |
$160 | $185 |
전문직, 일반직 단기 취업(H) 주재원(L) 과학, 비즈니스, 체육 등 특수 재능 소유자 단기 체류(O) 운동선수, 예술가 또는 연예인(P)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 참가자(Q) 종교계 종사자(R) |
$190 | $205 |
상사 주재원, 투자자 및 특정 분야(E) | $205 | $315 |
청원서를 기반하지 않은 대부분의 비이민비자(NIV) 수수료는 2012년과 2014년 일부 인상을 마지막으로 이번에 다시 인상되었습니다. 특정 교환 방문자에 대한 2년 거주 요건 면제 신청 수수료($120)를 포함하여 기타 수수료에는 변경 사항이 없습니다. USTravelDocs 사이트 비자 수수료 지불하기를 통해 자세한 사항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미국무부, Nonimmigrant Visa Fee Increases to Take Effect June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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