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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주 고용률 증가세/

      " SK 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캐나다 SK 주 고용률 증가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COVID-19 이전 수준으로 회복

      최근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SK 주 2022년 1월 일자리는 작년 동월에 비해 4.6% 증가한 24,600개가 추가되었습니다.

      월별 계절 조정 고용도 0.7% 증가한 3,9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캐나다 전체 주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하였습니다.

      제레미 해리슨 이민 경력 교육부 장관은 “서스캐처원 경제는 더 많은 일자리 증가로 인해 낮은 실업률을 이어가고 있다. 타주의 경우 오미크론 파동에 직면하여 폐쇄를 결정한 반면 SK 주의 경우 점차 개방을 하고 있다. 우리는 living with COVID-19의 전환을 통해 SK 주의 일자리 창출과 사업의 기회를 계속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도소매업 8,000개, 건설업 6,500개 등에서 주요 증가세를 보였고 같은 기간 민간부문은 15,600개(+5.0%), 여성 고용은 9,400개(+3.7%), 청년(15~24세) 고용은 9,900개(+14.9%)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SK 주의 청년실업률은 9.8%로 캐나다 전체 주에서 4번째로 낮으며 캐나다 전체 평균 13.6%와 비교해도 상당한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COVID-19 상황에서 SK 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