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US, 6월 12일 간추린 이민 뉴스/
코러스에서 최근 글로벌 이민 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미국 • USA
미국 비이민비자 신청 수수료, 6월 17일부터 인상
미국무부는 6월 17일부터 비이민비자 신청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상용/관광비자(B), 학생비자(F) 등 청원서를 기반하지 않은 비이민 비자는 160불에서 185불로 인상되며, 청원서를 기반으로 하는 단기취업비자(H, L, O, P, Q, R) 신청수수료는 190불에서 205불로 인상됩니다. 또한 상사 주재원, 투자자 및 특정 분야(E) 비자는 205불에서 315불로 인상됩니다. 단, 인터뷰 예정이거나 인터뷰 예약을 하기 전이라도 6월 17일 이전에 이미 수수료를 납부하셨다면 수수료 유효기간 내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 Canada
Express Entry, 긴급 인력 카테고리 신청 우선 초청
지난 5월 31일, 캐나다 이민성(IRCC)는 올해 이민 초청장 대상 중 캐나다에서 인력이 부족한 카테고리 직종 경력자에게 우선 이민 신청 초청장을 발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캐나다의 대표적인 영주권 취득 방법은 Express Entry 방식으로, 특정 업종이 아닌 언어나 경력,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점수에 따라 초청장을 발급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선발기준을 변경하여 프랑스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거나 인력이 부족한 업종의 인력에게 올 여름까지 초청장을 발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족한 업종에는 의료보건, 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STEM) 전문가, 목수나 배관공의 건설 기술전문가, 수송, 농업 및 농산식품 등으로 한정됩니다.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자 기술자격증 취득제한 폐지
온타리오 주정부가 캐나다 내 근무경력이 없어도 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변경합니다. 2020년 Covid-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온타리오주는 산업 전반에 걸쳐 인력부족 사태를 겪고 있고, 특히 취업을 위해 특정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의 경우 더 심각한 인력부족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온주 고용노동부장관은 그동안 유능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신규 이민자들이 캐나다 내 근무경력을 요구하는 조항 때문에 기술이 있어도 관련 업계에 취업하지 못하고 단순 노무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하며 인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단계적 기술을 갖춘 신규 이민자들을 산업현장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캐나다, 무비자 입국가능국 13곳 추가
캐나다 정부가 13개 국가에 대해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번 무비자 입국 가능국은 필리핀, 태국, 앤티가 바부다,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세이셸, 모로코입니다. 연방 정부는 앞으로 필리핀 등 13개 국가의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 즉 전자여행허가서(eTA)를 발급받고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으나 지난 10년 내 캐나다 또는 미국 임시거주 비자를 받은 적이 있는 여행자에게만 해당된다는 전제를 두었습니다.
세미나 • Seminar
KORUS, 7월 여름방학 특별 설명회 개최 예정
미국투자이민 전문 KORUS 컨설팅은 지난 5월 27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집중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KORUS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영주권 취득에 관심이 있는 고객분들을 위해 여름 방학 특별설명회로 7월에 다시 찾아뵐 예정입니다. 1부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영주권 및 시민권, 2부 미국 취업 & 투자이민 등 미국 영주권 취득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드립니다. 7월 1일(토)은 조선 팰리스 호텔(4층 로열챔버 1)에서, 7월 5일(수)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마이애미룸 본관 2층)에서 개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KORUS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 Others
KORUS 독점 비숙련 취업이민 2탄 론칭!
KORUS 컨설팅은 독점 공급한 시애틀 카페 취업이민 프로그램을 지난해 11월에 성공리에 모집 마감했습니다. 이번에는 시애틀 비숙련 취업이민 2탄, 데리야키 전문점(Teriyaki & More)에서 주방보조로 근무하실 비숙련 신청자 7분을 모집합니다. 데리야키 전문점은 빌 게이츠가 살고 있고, 최근 CNN Money가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1위 도시로 선정한 벨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이민을 계획 중이시라면 최고의 영주권 취득 기회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KORUS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