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에서 2023년도까지 캐나다 이민자들을 매년 40만 명 이상씩 확대 수용할 거라는 플랜에 따라 AIP 취업이민 역시 애초의 수용 인원이었던 2,000명에서 최대 6,750명까지 확대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이민 수용인원 2,000명에서 최대 6,750명 이상으로 확대!

AIP 이민의 최대장점: 한국에서 영주권 접수 후 출국 가능!

AIP 취업이민의 최대 장점은 제도상 영주권을 받고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나 현실적으로 영주권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고용주가 없기에 캐나다 이민국에 영주권 서류를 한국에서 접수하고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취업이민의 형태는 한국에서 LMIA 승인 후, 캐나다 공항에서 워크퍼밋을 받은 후 입국해 일정 기간(6개월~1년 : 주마다 기간 다름) 해당 주에서 일을 한 후 그 경력을 가지고 주정부에 접수하고 승인받아 영주권 진행을 할 수 있는 데 반해 AIP 이민은 한국에서 기존의 경력을 가지고 주정부 승인을 받고 영주권도 접수를 해놓고 출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LMIA로 캐나다 입국해서 진행하는 취업이민은 영주권 받기까지 최소 2년 반~3년이라는 장기간 수속 기간이 소요되는 반면 AIP 취업이민은 현재 기준으로 1년 반~2년이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어 기존의 취업이민 수속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수속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주신청자만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하면 배우자와 22세 미만 자녀들까지 가족 모두 캐나다 영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 이민의 문호는 그 어느 국가보다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캐나다 영주권의 혜택을 아시는 분이라면 캐나다에서 예전부터 살고 싶으셨던 분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AIP 캐나다 이민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보다 쉽게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