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견고한 경제

튀르키예(터키)는 GDP 대비 구매력평가(PPP) 기준으로 세계에서 13위에 해당하는 경제를 보유하고 있다. 2003년 18위에서 2019년 13위의 규모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GDP를 살펴보면 2002년 2,360억 불에서 2019년 7,610불로 3배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2. 풍부한 내수시장 및 EU 시장

튀르키예(터키)는 2020년 기준으로 8,36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고 1인당 소득의 증가로 내수시장이 점점 성장하고 있다. 기존 대도시인 이스탄불 앙카라 이외에 튀르키예(터키) 전역에 신흥도시들을 중심으로 경제 성장이 확대되고 있다. 튀르키예(터키) 인구, 유럽, 28개국과의 FTA 체결로 약 10억 명에 가까운 마켓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3. 전략적 요충지

튀르키예(터키)는 유럽, 중동, 아시아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토요타, 포드, 인텔 등 다국적 기업의 제조, 수출 및 관리를 위한 허브 역학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출 증가와 제품의 다양화 등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 성장가능한 인구구조

한국을 비롯하여 유럽 등 선진국의 경우 출산율 저하와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경제 활동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튀르키예(터키)의 경우 삼각형 구조의 인구 분포를 보이고 있어 충분한 경제활동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5. 저비용의 숙련노동자원

튀르키예(터키)는 상대적으로 낮은 물가와 기술교육 시스템의 지원을 통해서 저렴한 비용의 많은 숙련노동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6. 지속적인 개혁 정책

튀르키예(터키)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개혁 정책을 펼치고 있다.

7. 친화적인 사업 정책

튀르키예(터키)는 외국자본 유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직접투자법을 시행하고 있고 82개의 국가와 투자보호 협약을 맺었고 86개의 국가와 이중과세 금지 조약을 체결하였다.

8. 투자에 대한 높은 수익 장려 정책

튀르키예(터키)는 투자 장려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 고용, R&D, 수출 등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고 기술 개발 지역과 투자 자유 지역을 지정하여 외국인 투자 유치와 지역개발 등을 촉진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9. R&D 분야 추가 장려 정책

특히 미래지향적인 경제발전을 위해 R&D 분야에서는 추가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으로 210개 이상의 다국적 R&D 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대표적인 기업으로 Ford, Siemens, Bosch, Huawei 등이 있다.

10.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적 기반 제공

이외에도 의료, 에너지, 인프라 건설, 금융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