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성장률 10.75% 기록/
"튀르키예(터키) 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튀르키예(터키) 거시경제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튀르키예(터키) 거시경제 및 전망
2019년 튀르키예(터키) GDP 성장률은 0.9%를 기록하였다. 특히 2019년 하반기 이후 경제 회복세가 가속화되어 19년 4분기의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6%까지 상승하였고 물가 안정세가 이어져 튀르키예(터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하고 있다. 2020.02.20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5% 추가 인하하여 10.75%로 고시하였다.
지표 | 수치 |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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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성장률 | 0.9% | 19년 연간 |
실업률 | 13.3% | 19.11월 |
물가상승률 | 12.3% | 20.2월 기준 연간 소비자물가 |
9.2% | 20.2월 기준 연간 도매물가 | |
이자율 | 10.75% | 20.2.20. 중앙은행 기준금리 |
환율 | 6.23 TL | 20.3.3. 미국 달러당 튀르키예(터키) 리라화 |
6.90 TL | 20.3.3. 유로당 튀르키예(터키) 리라화 | |
주가 | 107,310 | 20.3.2. BIST-100 지수 |
-7.4% | 연간 변화율 | |
무역수지 | 1,715억불 | 19년 연간 수출액 |
2,027억불 | 19년 연간 수입액 | |
312억불 적자 | 19년 연간 | |
경상수지 | 17억불 흑자 | 19년 연간 |
튀르키예(터키) 경제는 2018년 8월 환율 급등 이후 19년 상반기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하였으나 하반기 들어 글로벌 유동성 조건 개선 등을 배경으로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최근 경기회복에 따른 수입 증가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관광수입 감소, 시리아 군사작전, 난민 유입 등으로 주변국 정세 악화에 불안 요소도 발생하였다. 2020년도에도 기저효과에 따른 성장률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물가 안정으로 소비지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도 경제성장을 가소화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튀르키예(터키) 정부는 외화 유치를 위해 2018년 환율 급등 이후 100만 불 부동산 취득을 통한 시민권 획득의 조건을 25만 불 부동산 취득으로 변경하는 친이민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금 출처, 범죄사실증명, 해외자산 및 소득에 대한 신고 의무가 없는 등 튀르키예(터키) 시민권 취득에 따른 조건과 다양한 혜택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