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1. 혁신적이거나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기술이 없어도 스타트업 비자 신청이 가능한가요?
- A1. 네, 가능합니다. 스타트업은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 아이디어에 최대 5명까지 소유주로 스타트업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사업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글로벌 기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핵심이 되는 신청자도 필요하지만 이외에 팀 구성에 맞는 다양한 포지션의 구성원도 필요합니다. 지원자의 이력서 검토 후 CFO(Chief Financial Officer), CTO(Chief Technology Officer), CMO(Chief Marketing Officer) 등의 포지션으로 팀 구성이 가능합니다.
- Q2.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후에 해당 사업이 실패하면 어떻게 되나요?
- A2. 사업이 실패하더라도 이미 취득한 영주권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Q3. 영주권 취득 전에 취업비자를 받아 미리 캐나다 입국이 가능한가요
- A3. 네, 지정기관에서 투자의향서(LOS) 및 확정서(Commitment Certificate)를 수령한 신청자는 영주권 신청 전이라고 단기 취업허가(a short-term work permit)를 받아 캐나다 조기 입국이 가능합니다. 단, 다음과 같은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퀘벡 주를 제외한 캐나다 지역 내 거주 계획
- 고용주 준수 비용(Employer compliance fee) 지불
- “essential person”, 즉 사업에 꼭 필요한 중요한 지원자로 캐나다에 조기 입국해야 하는 긴급한 사업적 이유가 명시되어 있는 투자 기관으로부터 수령한 투자의향서(LOS) 및 확정서(Commitment Certificate)에 소지
- 52주 기간 가족 최저 소득을 충족하는 충분한 자금 증빙
- Q4.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에서 “Essential person”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 A4. 말 그대로 사업을 운영하는데 핵심이 되는 중요한 인물로 지정 기관에서 제공하는 투자의향서(LOS) 및 확정서(Commitment Certificate)에도 essential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Essential person의 최대 수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나 보통 1~2명 정도로 진행합니다. Essential person의 신청이 거절되었을 경우, 나머지 지원자들의 신청도 함께 거절됩니다.
- Q5. 공인 시험 성적표는 언제까지 준비해야 하나요?
- A5. 스타트업 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에서 CLB(Canadian Language Benchmark) 5 이상의 영어 또는 불어 실력이 필요합니다. 영주권 신청 시 영어 또는 프랑스어 능력 공인 시험 성적표(2년 유효)를 필수 구비서류로 제출합니다. 하지만 보통 팀을 구성하여 진행하는 스타트업 비자의 특성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언어 조건은 미리 준비해 두시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 Q6. 캐나다 정주에서 요구하고 있는 스타트업 비자 신청자의 캐나다 정착자금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 A6. 신청자 및 동반가족 수에 따라 금액은 상이하며 매년 정부에서 정착금을 업데이트하여 이민국 사이트에 고시합니다.
2021년 기준.
가족 수 | 정착금 (Canadian dollars) |
---|---|
1 | $13,213 |
2 | $16,449 |
3 | $20,222 |
4 | $24,553 |
5 | $27,847 |
6 | $31,407 |
7 | $34,967 |
1인 가족 추가 시 | $3,560 |
*캐나다 예상 정착금 계획 시 캐나다 이민국 참고 사이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