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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이민국, 그린카드 & 고용 허가증 디자인 변경/

      " 미이민국이 1월 30일 위조 방지 및 보안 강화를 위해 그린카드와 고용 허가증 디자인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그린카드 및 노동 허가증]

       

       

      미이민국(USCIS)이 위조를 방지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1월 30일부터 새 디자인을 적용한 영주권 카드(그린카드)와 고용 허가증(EAD: 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을 발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디자인에는 최신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더 정교한 삽화, 삽화와 잘 맞는 촉감이 느껴지는 인쇄 방법,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잉크 사용, 카드 앞 뒷면에 홀로그램 이미지 등에 변화를 주어 보완을 강화했습니다.

       

      이민국 국장 Ur M. Jaddou는 이번 디자인 변경은 문서변조, 위조 및 사기 위협에 대한 이민국의 예방적 조치로 범죄자들의 최신 수법에 대해 혁신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민국에서 발급한 보안문서에 문제가 없도록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이민국은 보안 강화 및 위조 방지를 위해 3∼5년마다 카드 디자인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1월 30일부터 새로운 디자인이 도입되기는 했으나 기존에 발급된 카드는 유효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3년 1월 30일 이후에 발급되더라도 일부 그린카드 및 EAD는 USCIS가 기존에 남아 있는 카드 물량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기존 디자인 형식으로 발급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버전의 카드 모두 고용 자격 확인(Form I-9, Employment Eligibility Verification), E-Verify, 외국인 전산 승인 프로그램(SAVE, Systematic Alien Verification for Entitlements)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오래된 영주권에는 만료일이 없는데 USCIS는 카드가 분실되거나 도난당할 경우 사기나 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카드가 유효하더라도 오래된 카드는 교체 신청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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